한국일보

신시스, 2026년 장학금 신청 접수

2026-02-02 (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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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4세, 3월 1일 마감

▶ 부모·보호자 사망 학생

롱비치에 본사를 둔 한인 종합 재정서비스 회사인 ‘신시스’(Syncis)가 올해도 장학 사업을 후원한다.

신시스는 비영리 단체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2026 라이프 레슨 장학금’(Life Happens Life Lessons Scholarship)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레슨 장학금’은 부모나 법적 보호자의 사망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 진학 예정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생명보험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보호자를 잃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시스는 재정적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뜻을 함께하는 여러 보험사 및 금융 기업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신시스 측은 이번 후원을 통해 예기치 못한 비극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026년 장학생 모집 대상은 부모나 보호자를 잃은 경험이 있는 17세에서 24세 사이의 학생으로, 미국 내 대학, 전문대학 또는 직업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이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부모님의 부재가 자신의 삶과 재정 상황에 미친 영향을 담은 에세이 또는 비디오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이다. 신청은 라이프 해픈스 공식 홈페이지(www.lifehappens.org/scholarship)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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