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정부, 또 기업투자 희토류 기업, 16억달러

2026-01-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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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희토류 전문 광산기업 ‘USA 레어 어스’에 도합 16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USA 레어 어스 주식 1,610만주를 주당 17.17 달러에 사들이는 한편, 행사가가 이와 똑같은 1,760만주 분량의 신주인수권을 받기로 했다.

정부는 이런 지분 확보에 2억7,700만달러를 지불키로 했으며, 이는 이 기업의 현재 주가가 24.77달러임을 감안하면 정부는 주식과 신주인수권을 합해 4억9,000만달러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아울러 USA 레어 어스는 정부로부터 선순위담보 대출 13억달러를 받기로 했다.

2019년 창립된 USA 레어 어스는 나스닥 상장기업이며 시가총액은 37억달러다. USA 레어 어스는 현재 텍사스주 시에라블랑크에 대규모 광산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휴대전화, 미사일, 전투기 등의 생산에 필요한 17종의 희토류 원소 중 15종이 나온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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