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교회 시위 혐의로 미니애폴리스 인권 운동가 체포
2026-01-22 (목) 05:17:57
라디오서울
ICE 요원 총격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교회 예배장에서 벌어진 시위가 연방법 위반 체포 사태로 번졌습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인권운동가 네키마 레비 암스트롱이 체포됐습니다. 지난 일요일 세인트폴의 시티즈 교회 예배를 방해한 반ICE 시위를 조직한 혐의입니다.
시위는 교회 목사 중 한 명이 미네소타 ICE 현장 사무소장 대행직을 겸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발생했습니다.
CO활동가들은 이달 초 ICE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37세 여성 레니 굿을 위한 정의를 요구했습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이를 예배 장소에 대한 계획적인 공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연방 FACE법 위반 혐의로 체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블랙 라이브스 매터 트윈 시티즈 지도자인 샌틸 루이자 앨런도 함께 구금됐습니다.
암스트롱은 CNN 인터뷰에서 시위대가 조용히 앉아 있다가 목사와 대화를 나눴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교회 측은 이를 위협과 협박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건을 끔찍한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본디 법무장관은 추가 체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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