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한인회장 이스라엘 방문 윌셔템플 랍비 초청으로

2026-01-22 (목)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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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장 이스라엘 방문 윌셔템플 랍비 초청으로

LA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LA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이 한인과 유대 커뮤니티 간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이스라엘 방문길에 올랐다. LA 한인회는 로버트 안 회장이 20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한인타운에 위치한 윌셔블러바드 템플의 조엘 니커슨 수석 랍비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그간 한인사회가 유대 커뮤니티와 함께 타운 치안 개선과 커뮤니티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점이 초청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한인과 유대 커뮤니티는 한인타운 공공안전 심포지엄 공동 개최, 하누카 행사에 한인회 공식 초청, 커뮤니티 대담 행사 공동 개최 등 관계 강화 움직임을 보여왔다. LA 한인회는 지난해 12월 공공안전 심포지엄 당시 발생한 시위대 폭력 사태와 관련해 한인사회가 거의 유일하게 공개 규탄 성명을 통해 연대를 표명한 점, 같은 달 발생한 하누카 총격 테러 이후 추모 행사에 직접 참석해 애도를 표한 점에 대해 유대 커뮤니티가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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