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베이지역 한인회, 17일 한인회관***시무식도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제123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과 ‘2026년 시무식’을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북가주 한인사회가 하나로 모여 새해의 희망과 연대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최초의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하며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 연방의회와 캘리포니아 주정부도 1월 13일을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는 미주 한인의 날은 이민 선조들의 개척 정신과 헌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오늘의 한인사회가 다음 세대에게 어떤 가치와 공동체를 남길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2026년 시무식은 북가주 지역 한인들과 함께 새해의 문을 여는 자리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문화·복지·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동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함께 개최된다. 이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와 헌신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귀감이 된 인물들을 발굴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의 활동과 공로를 공유함으로써 한인사회 전반에 자긍심과 긍정적인 영향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123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 및 2026년 시무식
▲일시: 2026년 1월 17일(토) 오전 11시
▲장소: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 (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