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체육회 3대 회장을 역임한 이명무씨의 부인 이인숙권사가 지난 11일 새벽 1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예식은 오는 14일(일) 오후 5시, 샌프란시스코
McAvoy O'Hara(4545 Geary Blvd San Francisco)에서 엄수된다.
집례는 참빛교회 하시용 담임 목사가 맡는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이명무씨와 장남 이호근씨, 자부 이효정씨 그리고 장녀 소라 김씨와 사위 유진 김씨가 있다.
연락은 (415) 816-6861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