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북부에 ‘물폭탄’…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2025-12-11 (목) 12:00:00
크게 작게
서북부에 ‘물폭탄’…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로이터]

이른바 ‘대기의 강’ 현상이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워싱턴주 전역에 지난 9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대홍수를 방불케 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워싱턴주 스노퀄미 강이 범람하면서 9일 폴시티 지역의 주택과 차량들이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