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계] 7일까지 무료 메디케어 상담 서비스 제공

2025-12-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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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한 건강보험

▶ 한인타운 올리버 호텔서
▶ 연례가입기간 마감 임박

[업계] 7일까지 무료 메디케어 상담 서비스 제공

데이빗 한 대표.

건강보험 전문가로 시니어와 함께한지 어느덧 12년이 되어가는 데이빗 한은 올해 초 ‘데이빗 한 건강보험’ 상담센터를 오픈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건강보험 신청과 혜택, 활용 방법까지 시니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2025년 10월 15일부터 시작된 메디케어 연례 가입 및 변경 기간(AEP)이 오는 12월 7일 마감으로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가입자는 기존 플랜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새로운 플랜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모든 변경 사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아직 가입이나 변경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전문가와 꼼꼼히 상담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커진 요즘, 한인 시니어들에게 이번 AEP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보험 플랜에 따라 치과, 안경, 보청기, 한방 진료, 비처방 의약품(OTC) 등 추가 혜택과 각 혜택별 최대 지원 한도, 병원 네트워크까지 달라질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빗 한 건강보험은 오는 7일까지 올림픽·버몬 인근 올리버 호텔(구 뉴서울 호텔·2666 W. Olympic Blvd. #112, LA) 1층 상담 센터에서 매일 오후 6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데이빗 한 대표는 10년 이상 건강보험 분야에서 활동하며, 복잡한 제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또, 개인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는 만 65세가 되는 신규 가입자의 메디케어 신청 지원도 포함된다. 신규 가입자는 초기 가입 기간(IEP)에 신청해야 하며, 이를 놓치면 벌금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 가입 기간은 생일이 포함된 달 전후 3개월, 총 7개월로, 가능하면 생일 이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예를 들어, 1961년 2월 생일을 맞는 분들은 이달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데이빗한 건강보험을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화/문자/카톡 (213)852-7466 ▲이메일: davidhaninsur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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