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튜디오 2000] “소중한 순간 기억하세요… 고객 감사 특별세일”

2025-11-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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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선물권 포함 전품목 30% 할인

[스튜디오 2000] “소중한 순간 기억하세요… 고객 감사 특별세일”
사진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2000(공동대표 허봉희·문지현)이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창립 40주년 감사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권사진을 제외한 모든 촬영 서비스와 부모님 환갑^칠순, 자녀 졸업 ^가족행사 촬영을 위한 맞춤형 사진촬영 선물권이 전 품목 30%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스튜디오 2000은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가족의 시간을 기록해 온 LA 대표 사진의 명가이다. 부모 세대의 결혼부터, 아이들의 성장기, 그리고 손주들의 첫 미소까지 한 가족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순간마다 함께해 왔다.

문지현 대표는 “사진은 시간이 흘러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추억”이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연말,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 장의 기억을 남겨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온 세대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특별한 시기이자, 미뤄 두었던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 자연스러운 웃음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함께한 시간의 깊이는 사진 속에서 오래도록 따뜻하게 살아남는다.

스튜디오 2000은 오래된 인화사진을 새롭게 되살리는 복원 서비스와 디지털 리터칭, 대형 확대 서비스 등 세월의 흔적을 아름답게 재생하는 전문 작업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 세대와 함께 찍는 가족사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울림을 주며, 자녀들에게는 평생 간직할 보석 같은 소중한 기록이 된다.

이번 30% 할인은 사진촬영 선물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선물권은 2026 병오년 새해까지 사용 가능해, 연말뿐 아니라 새해 가족 일정에 맞추어 여유 있게 촬영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부모님, 자녀, 혹은 신혼부부에게 ‘시간이 지나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문 대표는 “가족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 일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깊은 방법 중 하나”라며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따뜻하게 채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 2000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PCB 뱅크 옆 버라이존 매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토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다.

▲예약 문의: (213)252-1200

▲주소: 928 S. Western Ave. #257, LA

▲웹사이트: www.studio2000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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