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장식한 한국 전통공예

2025-11-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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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한제국공사관 장식한 한국 전통공예

[연합]

장인의 섬세하고 정성 어린 손길과 숨결을 품은 한국 전통공예가 미국 수도 워싱턴 DC 한복판에서 전시됐다.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는 지난 12일 워싱턴 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한국 손님맞이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국가무형유산 장인 23명이 제작한 전통공예 작품 146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래리 호건(공화)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도 참석해 축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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