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흥문화예술축제 연기 “28~30일 풀러튼서 개최”

2025-11-14 (금)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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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세리토스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회 어흥(ROAR) 문화예술축제가 오는 11월 28~30일로 연기됐다.

어흥문화예술축제재단 릭 김 회장은 13일 “우천 예보로 인해 풀러튼에서 세리토스의 실내 장소로 행사장을 변경했으나 새 장소의 상황과 퍼밋 문제 등에 따라 이번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릭 김 회장은 “방문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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