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제독 OC 간증 집회 가져
2025-11-06 (목) 12:00:00
▶ ‘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 본부 창립 차 방문

지난 2일 헌팅튼 비치 교회에서 간증 집회를 마친 조영주 전 제독(앞줄 왼쪽 6번째)이 한인과 타 민족 재향군인 단체 관련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함장 조영주 전 제독(예비역 해군 준장)이 뉴저지를 거쳐서 남가주를 찾아서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간증 집회를 가졌다.
‘손원일 선교 재단’(이사장 김덕수) 미주 본부 창립 차 미국을 방문한 조영주 전 제독은 ‘예비역 기독 군인회 미 남서부 지회’(회장 김현석 목사) 주최로 마련된 간증 집회에 참석했다.
한편, 조영주 전 제독이 사무총장으로 있는 ‘손원일 선교 재단’은 지난 2018년 해군 예비역 기독교 신앙인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이 선교 재단은 현재 500명의 소그룹 리더를 양성하고 200개의 함정 및 야전 부대 교회(무빙 처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김현석 회장 (714)887-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