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대의 ‘유튜버 되기’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LA유튜버스쿨이 정규 강좌를 연다. ‘왕초보 유튜버 되기’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에나파크 OC한인상공회의소 소스 오피스빌딩 7층(#D715)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유튜브 입문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계정 만들기, 채널 설정, 스마트폰 촬영, PC 편집, 썸네일 제작, 영상 업로드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으며 CapCut과 Canva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도 포함된다.
			
			  
			
강사 조한희 박사는 연세대 방송학과 출신으로 KBS·CBS 등에서 PD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경대 미디어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유튜브는 시니어에게 자기표현의 창이자 세대 간 소통의 도구”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인생 2막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또한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삶의 경험을 세상과 나누는 시니어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강료는 400달러(접수비 100달러 별도, Zelle 213-256-4820)이며 선착순 8명 모집이며 현재 등록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서둘러야 한다.
▲문의 및 등록: 213-256-4820(문자 또는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