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품격을 담은 주거 브랜드 ‘라포르테’가 미주 한인들을 위한 새로운 문을 열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고국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가족의 품격을 함께 설계한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과 서현, 두 도시에서 완성된 삶의 가치를 제시한다. 이 비전을 전하기 위해 LNS 인베스트먼트와 ㈜건영 주요 관계자들이 본보를 방문했다. 이날 자리에는 LNS 인베스트먼트에서 사이몬 이 LNS 대표(분양총괄본부장), 신형진 마케팅 이사, 그리고 건영에서 이주성 대표와 김흥배 전무(개발사업본부장)가 방문, ‘라포르테 세종’과 ‘라포르테블랑 서현’ 프로젝트의 철학과 방향을 직접 소개했다.

40여년간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이끌어온 건영은 “삶의 품격을 설계한다”는 철학 아래 전국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어왔다. 그 철학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가 바로 ‘라포르테’다. 도시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와 주거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사람 중심의 설계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세대 구성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설계는, 건영이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라포르테 세종’은 총 127세대 규모로, 이 중 87세대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40세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 세대는 84㎡(약 25평) 단일면적으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동선과 넓은 전면 창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카페테리아, 실내 라운지, 어린이 놀이공간, 세미나룸, 산책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세대당 2-카 그라지와 1층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이 약 25평가량 확장되는 효율적인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분양가는 세대당 약 55만~65만 달러 수준으로, 서울 도심권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주성 건영 대표는 “라포르테 세종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미래형 주거 모델”이라며 “미주 한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흥배 전무는 “도심 속 단독의 안락함과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단지”라고 설명했다.

분당 서현 중심에 들어서는 ‘라포르테블랑 서현’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3.7m의 높은 천장고가 주는 개방감으로 고급스러운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사이몬 이 LNS 대표는 “LNS는 미주 한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분양 채널”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부동산이 아닌, 한국의 품격을 공유하는 여정”이라고 전했다. LNS 인베스트먼트는 LA 한인타운에 사무실을 마련, 관심 있는 한인들이 편리하게 한국 부동산에 대한 원스톱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NS 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사무실 오픈을 계기로 미국은 물론 한국 부동산의 ▲개인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 ▲사업체 매입·양도 ▲해외 부동산 관리 서비스 ▲한·미간 부동산 연계 서비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인타운 사무실: 전화 (818)974-4989 ▲주소: 680 Wilshire Pl., #419, LA

<원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