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김석기 목사가 창립해 30여 년간 교도소 사역을 이어온 오네시모 선교회가 임태우 목사 청빙 이후 첫 행사로 제22회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는 12일(일) 오후 6시, 풀러튼 은혜의 강 연합감리교회(2351 W.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재소자와 가족들에게 자유와 소망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황혜경, 메조 소프라노 정희숙, 바리톤 김정호와 장상근, 피아니스트 이성애, 칸투스 남성 중창단이 함께해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문의 onesimusministry94@gmail.com, (714)739-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