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서 총격받아 중태 권총강도 요구 불응했다
2025-09-26 (금) 12:00:00
한형석 기자
LA 다운타운 버스정류장에서 강도의 요구를 거부한 남성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25일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24일 밤 10시45분께 LA 컨벤션센터 인근 피게로아 스트릿과 베니스 블러버드 교차로 부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벌어졌다. 용의자는 권총을 꺼내 피해자를 위협했으나 그가 소지품을 내놓기를 거부하자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LA경찰국(LAPD) 대변인은 밝혔다.
피해자는 30세 남성이며, 가해자는 21세 남성으로 둘 다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발견된 뒤 도주했으나, 약 두 블럭 떨어진 베니스 블러버드와 플라워 스트릿 교차로 부근에서 체포됐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