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육군협회 한미연합훈련 장병들 환송 행사

2025-09-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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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협회 한미연합훈련 장병들 환송 행사
캘리포니아 포트 어윈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 한미연합 NTC 훈련이 지난 21일 성대한 빅토리 파티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육군협회(회장 최만규)가 밝혔다. 육군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 장병과 각계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막의 혹독한 여건 속에서 훈련을 마친 김종훈 중령과 한국군 장병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장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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