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막에서 자라는 장미 줄기세포 추출물과 EGF를 함유해 천연원료로 만든 야엘 화장품이 한인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야엘 코스메틱(YAEL Cosmetic) 뷰티랩 제품이 뉴욕 지역 한인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최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까지 진출했다.

버지니아는 하이트론스 센터빌 지점에서, 메릴랜드는 엘리콧시티에 있는 힐링마을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스라엘의 사막지역이 원산지인 사막 장미잎 줄기세포 추출물로 제조한 야엘 조에 5세트(조에 스템셀 크림, 미스트, 세럼, 라이트 데이 크림, 엔자임 클린저+EG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야엘 조에, 골드 발효 화장품은 천연재료와 바이오기술, 나노 공법으로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효과를 내는 과학적 제품으로 유명하다. 피부 각질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를 뚫고 진피를 지나 피부 제일 밑에 위치한 기저층에 도달해 세포 안으로 들어간 뒤 막이 터지면서 주름이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순도 발효 유효성분 초미세 입자로 흡수되며 피부 장벽을 통과, DNA 손상 회복과 세포 재생을 돕는다.

야엘 화장품 측은 “발효 화장품인 야엘은 이스라엘의 척박한 사막에서 기적처럼 살아 숨쉬는 사막 장미에서 얻은 생명 줄기세포 추출물(Adeniumobsum Leaf cell Extract), EGF·펩타이드·고발효 바이오 테크놀로지까지 결합된 럭셔리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수십 년의 극한 환경을 견뎌낸 생명의 힘이 피부에 강한 회복력과 방어력을 부여한다.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켜 젊음을 유지하며 젊고 아름다운 피부 개선을 시켜준다”고 강조했다.

야엘은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깨워 죽은 세포 제거 및 디톡스, 신생 세포 재생 유도, 콜라겐·엘라스틴 생성 강화, 자연스러운 리프팅 및 광채 회복, 민감성·아토피·노화 피부에 효과가 크다. 특히 피부 진정, 탄력 증진, 염증완화, 미백, 주름살 개선 등 노화한 피부의 재생 효과에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 (571)404-4132 VA
(443)878-9010 MD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