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마스 이 신부)은 지난 9일부터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교회(13091 Galway St)에서 열린다.

이 강좌는 ▲스마트 폰(강사 신 베드로, 송요한) ▲라인댄스(고영아) ▲영어(최정규) ▲기타(최광무) ▲노래/복음송(송유라) ▲미술(최성호) ▲컴퓨터(윌리엄 최) ▲노래 부르기 ▲뜨게질(나명순) ▲우쿨렐레(최광무) ▲골프(박진영) ▲족자 만들기(장무웅) 등이다.

등록 인원은 선착순 80명으로 회비는 10주 80달러(점심제공)이다.

‘활기찬 삶, 행복한 삶’이 모토인 은빛 대학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또 한인 사회 고령 인구 증가, 소외된 한인 인구 증가, 1인 가구 증가, 저소득층 한인 인구 증가 등의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있다.

문의 (562) 382-4392, (714) 337-8003, (714) 376-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