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봄 개인계정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인 가운데 인사를 건넸다.
박봄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박봄 in 문호리"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봄은 경기도의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영상을 찍고 있다.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박봄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Hello, Everybody"(모두들 안녕)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박봄은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 미소를 지으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박봄의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지난달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