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육원·대구 교육청 공동 타운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2025-09-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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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6일(토) LA 한인타운에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말멋맛 코리언 컬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풀러턴 교육구 라구나로드 초등학교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 소속 중·고등학교 한국문화 특기생 30명이 직접 준비에 나선다.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청소년 및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928 S.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K-팝 댄스와 전통 공연 ▲K-뷰티 체험 ▲K-푸드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LA 한국교육원(213-386-3112, www.kecla.org)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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