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기타 연주회 오는 6일 부에나팍 교회

2025-09-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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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창단되었던 ‘여섯줄 사랑 기타 합주단’(단장 케빈 김, Six-TringPhil Guitar Ensemble)은 오는 6일(토) 오후 7시 부에나 팍 교회(7037 Orangethorpe Ave)에서 제8회 콘서트를 갖는다.

이 합주단은 케빈 김 단장과 피바디 음악원 클래식 기타 연주 석사를 마친 뮤직 디렉터 제니퍼 김 씨를 주축으로 리아 리. 제니퍼 박,??리차드 김, 헤아 이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주자 3명의 솔로 연주와 마지막으로 앙상블의 합주 연주가 있다.

독주자 3명은 모두 콩클에서 여러 차례 우승및 입상 경력이 있으며 앙상블곡은 클래식이지만 대중에게 친근한 바흐의 두개의 미뉴엣, 번안곡으로 한인들도 멜로디가 익숙한 ‘메리 해밀튼’ (아름다운 것들)??클래식 기타곡으로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들을 연주한다.문의 케빈 김 단장 (714) 82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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