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소희 북미 첫 ‘팬미팅’ 30일 LA 윌셔 이벨극장

2025-08-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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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LA와 뉴욕에서 북미 지역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첫 무대는 8월30일(토) LA 한인타운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린다. 이어 9월1일(월)에는 뉴욕 클레어 토우 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은 배우의 인사와 토크, 팬들과의 Q&A, 하이터치, 포토타임,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티켓 예매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웹사이트(www.kticketbox.com)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kticketbox_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디즈니+ ‘사운드트랙 #1’, 최근작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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