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조업·서비스 업종 확장세
2025-08-22 (금) 12:00:00

[로이터]
미 경제를 이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세를 나타내며 3분기 기업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경기는 3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4로 전달(55.7)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을 초과하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합성 PMI는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55.4로 집계됐다. 전달(55.1)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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