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영사 ‘물갈이’ 정무 등 5명 신규 부임

2025-08-19 (화)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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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의 정기 인사에 따라 LA 총영사관의 영사진이 대폭 물갈이 됐다.

18일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에 임기 만료로 귀임한 영사들은 한은실 정무영사, 장영환 입법영사, 강경한 경찰영사, 문정희 보훈영사, 한주형 운영영사 등 5명이다.

지난 15일부로 새로 부임한 영사들은 외교부 소속 강용구 영사(정무)와 이나희 영사(운영), 국회 소속 김성훈 영사(입법), 경찰청 소속 이승용 영사(경찰), 경기도청 소속 김정민 영사(보훈) 등이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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