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자매지인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65주년 기념식이 한국시간 7월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각당 대표 및 주요 부처 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장재민 서울경제신문 회장은 기념사에서“진실된 언론의 역할을 항상 고민하고 성찰해 바른 저널리즘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24시간 늘 깨어 있는 미디어로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참석 인사들이 서울경제 창간 65주년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앞쪽 중앙 테이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장재민 회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배경훈 과기부 장관.

<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