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힘쓸 터”

2025-07-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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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 정기 미팅갖고 다짐

“지역사회 봉사활동 힘쓸 터”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 회원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전직 OC샌디에고 평통 회장과 임원들의 모임인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회장 조성제)은 지난 26일 풀러튼에 소재한 플래밍 뷔페에서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 조성제 회장은 “이 모임이 발족한지 7주년을 맞이해서 운영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지난 활동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코로나 19를 비롯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온 포럼의 지속적인 활동에 대해서 자부심을 나눴다”라고 말하고 고 최정택, 이춘득 운영위원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 그리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라며 “아울러, 포럼의 정체성과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의 모범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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