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한인업소… 낙서로 ‘뒤범벅’
2025-07-04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최근 LA 한인타운에서 식당 폐업한 업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소들이 문을 닫는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낙서범들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다. 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베벌리 블러버드 인근에 위치한 구 파이퍼 레스토랑은 한 때 한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수년째 문이 닫혀 있는 상태다. 이 식당 외벽, 심지어 지붕 부분까지 온통 낙서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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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