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7월25~26일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 아메리칸드림몰
▶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미정부 조달사업 설명회 등 진행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가 다음달 25~26일 제6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를 연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6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를 7월25~26일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에 있는 아메리칸드림몰(1 American Dream Way)에서 개최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된 엑스포는 한국 기업의 미주 진출과 동포 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도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와 정보들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에서는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밴더 설명회, 미국 정부 조달 사업 설명회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설명회가 진행된다.
엑스포에는 맞춤형 신발 기업, 보안솔루션 기업 등을 비롯해 피부미용, 애완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복 입어보기 체험을 비롯해 국악 공연, 태권도 시범, K팝 콘테스트 등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협회 관계자는 “비즈니스 활성화와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이번 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가 기업 문의 201-917-8013, contact@njka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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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