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마트-전북특별자치도, 수출입 업무 협약식
2025-06-19 (목) 09:18:37
▶ 전북 우수 농수산품 미국내 판매 확대·유통망 구축

김관영(왼쪽)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한택선 한양마트 회장이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함께했다. [한양마트 제공]
한양마트와 전북특별자치도가 17일 롱아일랜드 레너드 연회장에서 연간 120만달러 이상의 전북특별자치도 상품을 수입하는 수출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양마트는 미국 시장 진출에 유망한 전북특별자치도 농림축수산식품을 발굴해 미국내 판매 확대 및 유통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자치도의 농림축수산식품의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전북의 각종 우수한 제품들이 한양마트를 통해 뉴욕에 상륙할 예정이며 앞으로 한양은 전북의 새로운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 및 수입해 뉴욕을 비롯한 미국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