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다울정, 20년만에 기와 보수공사 돌입
2025-06-12 (목)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의 상징물‘다울정’이 건립된지 20년이 지나면서 지붕의 기와 일부가 들뜨는 현상으로 훼손될 우려가 제기돼 관리 주체인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 측이 기와 보수공사에 돌입했다. LA 한인상의는 현재 다울정 시설 내부의 기부자 동판 등 노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다울정 지붕 둘레에 보수 공사를 위한 가림막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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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