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56주년 특집] 굳건한 뿌리 언론의 정도

2025-06-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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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6주년 특집] 굳건한 뿌리 언론의 정도

[박상혁 기자]

수천년 역사, 그 이야기 담아
세월을 힘차게 품은 아름드리.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대지를 굳게 디디고 섰다.

부채의 살처럼 활짝 펼친
너른 품, 그 푸른 생명력.
단단하게 내린 뿌리가
쉼터가 되고 버팀목이 된다.

1969년 6월9일 첫 뿌리를 내려
창간 56년 거목으로 우뚝 선
미주 한인 언론의 선구자
한국일보 미주본사.


든든하고 한결같은 나무처럼
정정당당, 언론의 정도 지키며
한인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
창간 56주년 새 아침의 다짐이다.

<김종하 기자>

창간 56주년 특집 Inside

◆ 트럼프 2기, 미국의 현주소 진단

-한인 인식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신기욱 교수
-키워드로 보는 트럼프 시대

◆ “한국일보 보는 맛에 삽니다”

-장기 애독자들 인터뷰


◆ 한인사회 미래… 이들을 보라

-미국사회 우뚝, 차세대 한인들

◆ 이제는 바야흐로 우주시대

-달 탐사에서 상업 우주여행까지

◆ 세계 종교계, 새로운 길을 묻다

◆ LA를 ‘K-클래식’으로 물들이다

◆ 한국일보 미주본사 56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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