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한인타운 내 유대계 시설도 경계 강화

2025-06-03 (화) 12:00:00 박상혁 기자
크게 작게
LA 한인타운 내 유대계 시설도 경계 강화

[박상혁 기자]

지난 1일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친 이스라엘 모임 화염병 테러 사건의 여파로 남가주 지역에서도 유대계 관련 시설들에 대한 잠재적 테러 우려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LA시와 경찰국(LAPD)은 사건 다음날인 2일 관련 시설들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A 한인타운 내 윌셔와 호바트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인 윌셔 블러버드 템플 앞에 이날 경찰차가 세워져 있다.

<박상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