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LA 시장실과 공공사업위원회(위원장 스티브 강)가 공동 주최한 대규모 환경미화 행사‘샤인 LA’가 지난달 31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과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및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 화랑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나와 쓰레기 수거, 낙서 제거, 나무심기 등 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이 활발한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