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연례 갈라 성황
2025-04-28 (월) 12:00:00

[KABA 제공]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의 연례 갈라 만찬행사가 지난 17일 LA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전·현직 판사 35명을 포함, 한인 및 주류사회 법조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연방법원 한인 앤 황 판사가 기조연설을 했고, 공익서비스상은 영어가 능통하지 않은 이민자들을 위해 10년 이상 힘써온 LA 법률보조재단 소속 조앤 이 변호사가 수상했다. 이날 패트리샤 박(맨 앞줄 가운데) 45대 회장과 이사진들이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