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기념

2025-04-04 (금) 06:53:10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 한인 참전용사들도 참석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기념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트남전 종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달 29일 워싱턴DC의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베트남 아메리칸 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월남전참전유공자 워싱턴지회 조창석 회장 등 한인 참전용사 5명과 전경숙 버지니아아시안태평양연합회(CAPAVA) 회장, 제프 최 이사, 최근 타계한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아들 손영석·미란씨 내외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 주최 측은 한인 참전용사들과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전하면서 기념 배지를 전달했다.

조창석 회장은 “베트남전 종전 50주년을 맞아 지난날을 교훈삼아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우정을 증진시키며 새로운 관계 개선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경숙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차세대들에게도 참전용사들에게 항상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고 특별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대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