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뷰티서플라이협, 창립30주년 행사 성황

2025-03-26 (수) 0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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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부스 신제품 소개 호응

뉴욕뷰티서플라이협, 창립30주년 행사 성황

지난 23일 열린 대뉴욕뷰티서플라협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 제공]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가 지난 23일 롱아일랜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개최한 창립 30주년 회원의 밤 행사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뷰티서플라이 업체들이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신제품들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뉴욕 일원의 대표적인 뷰티 서플라이 도매상인 ‘니카 케이&앱솔루트 뉴욕’(Nicka K&Absolute NewYork) 부스는 참석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용환 회장은 “협회는 지난 1995년 창립이후 30년간 뉴욕 일원 한인 뷰티서플라이업소들의 구심체로서 굳건히 하며 업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회원업소들이 하나가 돼 또 다른 30년간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계의 번영을 주도해가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우수 세일즈맨 7명을 뽑아 시상했다. 또한 협회원 및 협력사 자녀 가운데 모두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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