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 개막

2025-03-18 (화) 07:46:5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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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현장예배에 1,100여명 참석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 개막

2025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가 1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개막된 가운데 김은호 목사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

2025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가 1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본당에서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본당에서 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 & 청소년 다니엘 기도회는 연령별로 나뉘어져 교회 내 다른 곳에서 진행됐다. 22일(토)까지 매일 저녁 기도회는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다니엘 기도회는 한국에서 시작된 기도 부흥회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Worship),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Restoration),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Unity) 등 ‘예배, 회복, 연합’을 핵심가치로 세계 111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참여하는 연합기도회다.

첫날 기도회는 주성하 목사(다니엘 기도회 운영팀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KCPC 찬양팀과 한국 다니엘 기도회 찬양팀이 연합한 찬양, 공동기도문 낭독, 이웃들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보며 헌금하는 ‘사랑의 헌금’, 설교 및 간증, 선포된 말씀을 마음에 품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설교를 맡은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DNA 미니스트리 대표, 서울 소재 오륜교회 설립 목사)는 열왕기상 18장 41-45절의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라’는 주제 설교를 통해 “제일 좋은 기도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기도의 응답에 도전해야 하는데 도전하기 위해서는 응답에 확신이 있어야 하고 응답의 경험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우리안의 탐심, 즉 우상을 제거할 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류응렬 목사는 사회자로 나서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게하시고 이념과 세계, 지역간 대립이 무너지고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주변 국가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복음 안에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탄핵정국이라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세워져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회복하게 해달라”는 등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이날 모여진 ‘사랑의 헌금’은 ‘헤로인 월마트’로 불리는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의 마약 중독자를 주님 앞으로 데려오는데 전액 사용된다. 채왕규 목사는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복음만이 이들 마약중독자를 마약에서 끊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7일에는 한국에서 ‘지누션’으로 활동한 한인 가수 션 집사(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사타쉬마르 목사(인도 갈보리템플 교회 설립목사), 19일 손경민 목사(장로회신학대학 교수), 20일 김진규 감독(세계최초 드로잉쇼 창시자), 21일 김태훈 선교사(에티오피아 전문인 선교사), 22일에는 안재우 소장(한국복화술협회 협회장) 등 다니엘 기도회 대표 강사들이 나서 각각 설교 또는 간증을 한다. 오후 7시30분부터 8시까지는 찬양, 8시부터 9시30분까지는 공동기도문 낭독, 사랑의 헌금, 말씀과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us.danielprayer.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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