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 또 비 온다

2025-03-10 (월)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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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1일부터 남가주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11일부터 시작돼 13일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발 홍수의 우려도 있다고 NWS는 전했다.

예상 강우량은 시간당 0.5~1인치로, 3,000피트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1~2피트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낮 최고 기온은 50도 후반에서 60도 초반으로 떨어지며 이번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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