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화제] 한인 설립 향수샵, 부에나팍 입점 [업계 화제] 한인 설립 향수샵, 부에나팍 입점](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3/09/20250309191605671.jpg)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왼쪽 2번째)과 관계자들이‘다니엘스 트루스’ 부에나팍 매장 안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이 설립한 향수 부에나팍에 소프트 오프닝을 했다.
한국 유명 백화점 향수를 판매하고 있는 ‘다니엘스 트루스’(Daniel‘s Truth, 대표 대니얼 이)는 최근 본점 매장(7540 Orangethorpe Ave suit C-3, Buena Park)을 소프트 오프닝하고 독특한 향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업소의 오프닝을 맞이해서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과 수잔 소네 전 부에나팍 시장은 매장을 방문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직접 만드는 특별한 조향 강좌를 경험하기도 했다. 조이스 안 시장은 “부에나팍에 이같이 독특한 매장이 오픈해서 시의 매력이 더욱더 부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업소측에 따르면 다니엘스 트루스는 캘리포니아의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대도시의 럭셔리함을 소재로 한 고급 향수 브랜드로 현재 한국의 유명 백화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또 한국의 성수동과 삼청동에서는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오일 퍼퓸, 캔들, 디퓨저, 바디 케어 등)은 전통적인 향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특별한 과정과 숙련된 조향 기술로 제작되었다.
지난 2023년 글로벌 마켓 확장을 위해 부에나팍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해외 구매자를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도 런칭했다.
특히 이 업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조향 클래스는 인기가 있다.
이진숙 담당자는 “한달에 4번 향수 원료에 대한 역사 등을 비롯해 향수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향수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고 있다”라며 “이 강좌는 인기가 있어서 올해 6월까지 예약이 찬 상태”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스 트루스’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danielstruthus.com](https://danielstruthus.com) 매장 (714) 880-6044 이메일info@danielstruth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