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3.1절을 맞이해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제106주년 삼일절 특별수업인 ‘3.1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 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 별로 특별 수업과 함께 글짓기대회를 한 뒤 지난 1일 ‘3.1절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특별 수업에서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은 유치반에서 5학년에 이르기까지 각 학년에 맞게 3.1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동영상을 곁들여서 설명을 듣고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삼일절 글짓기 대회 각 반 우수 학생들은 유치반 심비, 이하경, 잭워커, 1학년 김수아, 최한결, 하선, 2학년 김서진, 정상예, 3학년 윤아영, 엘리나, 전환희, 5 학년 윤나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