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OC대표적인 비 영리 기관 중의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지난 28일 이 상담소 강당에서 이 청 박사를 초청해서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 분야의 권위자인 이 청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최근 들어 더욱 빨라진 AI의 발전과 우려되는 미래의 전망 ▲복잡해지는 미-중을 비롯한 국가간의 기술경쟁, 양자 컴퓨터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중요성 등을 다루었다.
지난 1967년 도미한 이 청 박사는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미시간 주립대에서 농학과 이박 박사, UCLA에서 포닥 연구원(통계학)등을 지냈다. 이 박사는 가주 주립대 총 본부(전산국 소프트웨어 관리담당),칼 폴리 텍크닉 대 전산학과 교수, 나사-JPL, 보잉사 연구원 겸임, 후레대학 부총장, 몽골 국제대학 대학원장, 전산학과 교수, 웨스턴 코버넌트 유니버시티 아카데미 딘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