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보리 선교교회 창립 44주년 특별 사진전

2025-03-03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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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숙 사진 작가와 7인

▶ 44가정, 어린이 44명 후원

갈보리 선교교회 창립 44주년 특별 사진전

장영숙 사진 작가

부에나팍에 있는 한 한인 교회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서 힘든 이웃 44가정, 꿈나무 아동 44명을 찾아서 후원하는 특별 사진전을 마련해서 화제다.

이 화제의 교회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로 창립44주년을 기념해서 장영숙(사진) 사진 작가와 7인의 사진전을 3월2일부터 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교회 강당(8700 Stanton Ave.,Buena Park)에서 개최한다.

심상은 담임 목사는 “저희 교회가 44년을 맞이해서 힘든 이웃 44가정, 꿈나무 어린이 44명을 찾아서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수익금을 후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자연과 존재를 노래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장영숙 사진 작가의 제자 및 지인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장 작가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번 수상기록이 있다.
갈보리 선교교회 창립 44주년 특별 사진전

특별 전시회 팜플렛.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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