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 한글학교 생긴다… 남가주한국학원 11번째
2025-02-10 (월) 12:00:00

[남가주한국학원 제공]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은 지난 5일 학원본부에서 2025년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발렌시아 지역에 새로운 한글학교를 2025-26학년도 개강에 맞춰 개설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총 10곳의 주말 한글학교를 운영해온 남가주 한국학원의 이번 결정으로 신흥 한인 밀집지역인 발렌시아와 스티븐슨랜치, 캐년컨트리 등 LA 북부 샌타클라리타 지역에 11번째 산하 한국학교가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