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군 “이라크 북부 공습…ISIS 대원 5명 사망”

2025-02-04 (화)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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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최근 이라크 북부 공습으로 이슬람국가(IS) 대원 5명이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라크군이 미군 지원으로 지난달 31일 북부 키르쿠크를 정밀 공습해 IS 대원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습 현장에서는 IS가 사용하던 자살폭탄 벨트 등이 발견됐다.


중부사령부는 "ISIS(미군의 이슬람국가 호칭)는 이 지역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들 테러리스트를 계속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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