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 멘토링 샬롬 김 박사 31명 4박 5일 바하 멕시코
▶ 9일부터 비전 찾기 과정 거쳐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 샬롬 김 박사가 무료 비전 크루즈에 참가할 한인 교인 31명을 모집한다. [샬롬 김 박사 제공]
‘비전을 향해, 비전의 항해를 떠나세요.’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 샬롬 김 박사가 ‘가나안 성도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료 비전 크루즈에 참가할 31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지만, 이상적 교회와 비전을 찾고자 하는 ‘가나안 성도’다. 비전 크루즈는 2월 9 일부터 4월 27일까지 12주간 ‘비전라이프.교회’(VisionLife.Church)에서 진행되는 비전 찾기 과정과 5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바하 멕시코 크루즈로 구성된다.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이 모델 교회로 섬기는 비전라이프.교회에 등록하고 주일 프로그램 참석을 통해 비전을 찾은 참가자에게 등록비 600달러와 멕시코 크루즈 티켓 비용 500달러가 지원된다. 크루즈 기간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수립한 전략을 삶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줌’ 과정에 등록하는 한인에게는 수강료, 교재비, 크루즈 티켓 비용 50%가 지원된다.
샬롬 김 박사는 기독교계가 직면한 ‘가나안 성도’ 문제 회복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김 박사는 가나안 성도를 여러 교회를 돌아가며 출석하는 ‘플로팅’(Floating) 성도와 교회에 소속되지 않았거나 아예 출석하지 않는 ‘Unchurched Christian’으로 정의했다.
김 박사는 “가나안 성도는 이상적인 교회와 비전을 찾아 교회 출석을 잠시 멈춘 상태”라며 “현재를 다음 단계의 삶을 준비하는 시기로 삼으면 더 나은 삶으로 격상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양 우리를 떠나 쉽게 ‘늑대 밥’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가나안 성도를 교회에 다시 정착시키는 사역을 강조했다.
비전 찾기 과정과 비전 크루즈 강사 샬롬 김 박사는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로 ‘비전의 서’,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 ‘생명의 서’, ‘비전 라이프 스케줄러’ 등의 책을 썼다. ▶신청 및 문의: www.VisionLife.Church, (213)926-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