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 창작활동 더욱더 매진할 터”

2025-01-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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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샘터, 신년 하례식 가져

“신년 창작활동 더욱더 매진할 터”

글샘터 이신우 회장(왼쪽 2번째)과 회원들이 신년 첫 대면 모임에 앞서 자리를 함께했다.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글샘터’(회장 이신우)는 지난 29일 라미라다에 있는 샤부야 식당에서 신년 첫 대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작품 활동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온라인으로 문학 강좌를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다.

이 강좌에는 매주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수필가, 소설가, 시인들이 강사로 나와 줌으로 강연 및 토론회를 갖고 있다.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만큼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고 보완할 점을 찾는 토론의 장이다. 이 모임은 회원들의 등단도 도와 주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이 모임을 통해서 시, 수필, 소설로 등단한 문인들도 제법된다. 이 모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213) 500-9322 이신우 회장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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