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부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 SF 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부(회장 황승희)는 지난 18일 오후 3시에 쿠퍼티노 퀸란센터 소셜룸에서 2025년 1월 월례회 겸 뇌 건강세미나 겸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글로벌어린이재단 SF 지부 임원과 나상덕 부총영사가 신년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 SF 지부>
황애리 총무의 사회로 GCF Mission 을 낭독하고 황승희 회장의 인사와 신년의 행사계획을 발표하였는데 4월에는 회원의날, 6월 7일엔 자선골프대회, 9월 12일 -14일의 워싱턴 DC 총회, 10월엔 바자회, 11월엔 불우아동돕기, 12월에는 송년 후원의 밤을 할 계획을 발표했다.
나상덕 부총영사는 "글로벌 어린이재단을 잘 몰랐는데 어머니들의 모임으로 사랑과 헌신의 단체임을 알게되었고, 26년간의 어머니들의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에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글로벌어린이재단이 더욱더 발전되기를 빌며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신년 케이크 컷팅후 이인선 박사는 두뇌건강세미나를 통해 뇌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과 두뇌 건강을 위해 어떻게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은가에 대해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