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만불 사리 컬렉션’ 전시회 25일부터 로즈미드 위산사

2025-01-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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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토요일부터 2월2일 일요일까지 로즈미드에 위치한 위산사(7732 Emerson Place)에서 ‘만불 사리 컬렉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리와 함께 명상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경험자뿐만 아니라 명상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위산사 측은 “만불 사리 컬렉션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성스러운 뼈와 다비 후 나온 수천 개의 화려한 크리스탈이 전시되며, 부처님의 가족과 가까운 제자들의 사리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사리는 미얀마,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기증된 것이며, 이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해 2013년 이후 미국에서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또한 2월1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는 예불과 함께 사자춤이 진행되며, 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특별 새해 축복이 이어진다. 전시회는 무료로 개방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RSVP 및 문의 www.buddharelics.org, (626)566-1652, xw@chanpurela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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