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자 지원 솔선수범… LA한인회 구호품 전달
2025-01-14 (화)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LA 지역 동시다발 대형산불 사태 발생 후 발빠르게 구호 활동에 나선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한인사회에서 쇄도한 마스크 10만장 등 구호물품을 모은 가운데, 13일 1차로 실마 지역‘허스트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스크 3만 장 등을 긴급 전달했다. 이날 로버트 안 한인회장과 제프 이 사무국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이 이 지역을 관할하는 모니카 로드리게스 LA 7지구 시의원 사무실에 한인사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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